백종원 개무시 홍탁집 아들

백종원 개무시 홍탁집 아들

SBS '백종원의 골목식당'에 역대급 '빌런'이 등장했다.

돕겠다고 나선 '골목식당' 제작진과 백종원에게 변명과 푸념을 늘어놓은 홍탁집 아들(사장)이 그 주인공.

백종원은 홍탁집 아들에게 "고민을 많이 했다. 이 골목을 위해 가게를 살릴 수는 있지만 솔직히 그렇게 해드려 봤자 어머님만 등골 휜다. 지금 상황에서는 가게가 잘 되면 어머니만 또 짊어지게 된다. 그건 해서는 안 될 일"이라고 우려를 표했다.

홍탁집 아들의 결심에도 백종원은 다시 한 번 더 경고하면서 그의 의지를 재확인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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